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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현석, 재미+쿡방 넘어선 ‘웰빙 신드롬’ 몰고 와… ‘무한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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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인간의조건 #최현석

최현석(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교수)의 방송활동이 '재미'와 '쿡방'을 넘어서 ‘웰빙’ 신드롬을 부르고 있다.

그는 매주 토요일 저녁11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 인간의조건3’ 를 통해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인간의 조건은 매주 5~3% 가량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는 프로그램.

이는 최현석, 정창욱 등의 셰프가 쿡방을 넘어 직접 원재료를 심고 키우는 ‘웰빙’에 화두를 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간의 조건’ 최현석 / KBS2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최현석 / KBS2 ‘인간의 조건’

지난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생산에서 식탁까지 책임지는 셰프로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최현석은 인간의조건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는 물론, 직접 텃밭을 갈고 씨앗을 품종하며 대중에게 ‘쿡방’을 넘어 ‘웰빙’ 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한 편 인간의조건 내일 방송에서는 김대성, 이상민 등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방송에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 편 최현석은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엘본더테이블 총괄 셰프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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