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백수장
영화배우 백수장이 매니지먼트 이상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백수장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게 아니라…’, ‘자기소개서’, ‘백 번째 오디션’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그는, 단순 연기하는 배우에 그치지 않고 단편영화 ‘하얀 자전거’ 제작 및 각본과 연출을 맡아 본인의 자질을 표출하였으며, 이 영화는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본선 진출 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엔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넘버 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백수장이라는 배우의 이름에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백수장은 소속사측을 통해, “뜻이 맞는 소속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제 이름 석자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6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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