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가 황당한 영어 이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오늘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MC 4인은 “슈퍼주니어의 특이한 영어 이름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은혁은 맞다며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영어 이름을 나열했다.
규현은 “예성 형의 영어 이름은 YES SEX다. 예전에 개그맨 김준호 형이 지어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희철이 형은 이름에 아이언이 들어 갈 것 같다”고 말하자 동해가 나지막히 “싸이코”라고 읊조렸고, 이를 들은 희철은 “싸이코 누구냐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6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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