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손연재
손연재,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좋아, 아무래도 동갑보다는 연상이 좋다”
손연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손연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손연재는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학생활을 하면서 연애를 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며 “아무래도 동갑보다는 연상의 남자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키 크고 연상에 듬직하고 운동도 잘하고”라고 말하며 박태환의 사진을 보여줬다.
손연재는 “(박태환은)그냥 진짜 친한 오빠다. 4년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봤는데 그러다 광고도 같이 찍고 어딜 가도 같이 갔었다”며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5살 차이인 오빠는 대학생이어서 애기였다. 오빠가 날 키운 수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땄다.
손연재,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좋아, 아무래도 동갑보다는 연상이 좋다”
손연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손연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손연재는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학생활을 하면서 연애를 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며 “아무래도 동갑보다는 연상의 남자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키 크고 연상에 듬직하고 운동도 잘하고”라고 말하며 박태환의 사진을 보여줬다.
손연재는 “(박태환은)그냥 진짜 친한 오빠다. 4년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봤는데 그러다 광고도 같이 찍고 어딜 가도 같이 갔었다”며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5살 차이인 오빠는 대학생이어서 애기였다. 오빠가 날 키운 수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3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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