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고영욱
고영욱 母, “요즘 ‘아들이 왜 그렇게 웃기냐’는 말 정말 뿌듯하다”…‘네?’
고영욱이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고영욱의 엄마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영욱의 엄마는 과거 고영욱과 함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아들의 방송 활동에 뿌듯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고영욱의 엄마는 “전에는 동네 분 들이 '고영욱 너무 점잖다'라고 해 그 소리가 싫었는데 요즘에는 ‘아들이 왜 그렇게 웃기냐’는 말에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영욱이 소심한 면이 있다”며 “멘트를 할까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날리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영욱의 엄마는 지상렬에 대해 “이성적으로는 떠나서 사람이 좋아보이고 정말 좋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상렬은 “한 마리 더 키우시죠, 말하는 강아지”라고 관심을 표현했지만 고영욱은 “주접”이라며 단칼에 잘라냈다.
한편 고영욱은 오늘 10일 출소한다.
고영욱 母, “요즘 ‘아들이 왜 그렇게 웃기냐’는 말 정말 뿌듯하다”…‘네?’
고영욱이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고영욱의 엄마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영욱의 엄마는 과거 고영욱과 함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아들의 방송 활동에 뿌듯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고영욱의 엄마는 “전에는 동네 분 들이 '고영욱 너무 점잖다'라고 해 그 소리가 싫었는데 요즘에는 ‘아들이 왜 그렇게 웃기냐’는 말에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영욱이 소심한 면이 있다”며 “멘트를 할까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날리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영욱의 엄마는 지상렬에 대해 “이성적으로는 떠나서 사람이 좋아보이고 정말 좋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상렬은 “한 마리 더 키우시죠, 말하는 강아지”라고 관심을 표현했지만 고영욱은 “주접”이라며 단칼에 잘라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0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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