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조선희
조선희가 ‘택시’에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조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대학교 시절 서수민PD와 같이 자취를 했었다. 서로 돈을 아끼기 위해 1인당 6만원짜리 연탄 온돌방에서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희는 서수민 PD와의 에피소드에 대해 “연탄 가는 것 때문에 재밌었다. 서로 너무 게으르고 더러워서 ‘네가 연탄 갈아’라고 했었다. 뜨거운 물이 없어 세수도 못하고 눈곱만 떼고 그랬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8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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