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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트와이스’ 소미, “잡종이라는 등 안 좋은 말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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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식스틴 #소미 #트와이스

‘식스틴’ JYP 연습생 소미가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서 탈락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새 걸그룹 후보생 16인이 첫 미션을 수행했다.

‘식스틴-트와이스’ / Mnet ‘식스틴’
‘식스틴-트와이스’ / Mnet ‘식스틴’

이날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혼혈로 알려진 소미는 태권도복을 입고 등장했다. 소미는 “태권도를 선택한 계기가 있냐”는 질문에 “제가 밝은데도 상처가 조금 있다. 잡종이라는 등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놀림을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다.

이어 소미는 “태권도가 저를 많이 도와줬다. 학교에서는 소극적이었는데 태권도장에서는 밝고 열심히 한다”며 소속사 선배인 투피엠(2PM) ‘하트비트’에 맞춰 태권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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