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남태현
과거 남태현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태현은 과거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YG 입사 초반에 게이로 오해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MC 유희열은 남태현에게 ‘WIN’에서 어떻게 살아 남아 위너가 됐는지 묻자, 강승윤은 “YG는 힙합이고 남성적인 이미지인데 남태현은 노래를 할 때 손모양 같은 제스처가 약간 여성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내가 좀 게이스러웠다. 그래서 한 때는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회사에 났다. 사실 나는 전혀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유희열이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5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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