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성규, 양재동 영동족발 “족발의 신세계 경험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에서 족발 집 양재동 영동족발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족발 편으로 꾸며졌다.

양재동에 위치한 영동족발은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영업 중이다. 돼지 앞발로 만든 왕족발과 새콤달콤 쟁반막국수가 대표 메뉴.

성규는 이 집의 족발에 대해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저는 족발을 차갑게 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따뜻하더라. 또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족발은 원래 식혀 먹는 것인데, 손님이 많다보니 식혀서 내놓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온(溫)족발이 이 집만의 한 장르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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