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비투비(BTOB), 유쾌함이 가득한 일곱 남자들…‘유머 대주주들 아녀?’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비투비 #BTOB

프니엘, 그런 뚱한 표정도 귀엽잖아요. 어눌한 한국말도 완전 씹덕 터지잖아요.

우리 성재는 이날 잔망이 쩔어줬잖아요.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저 얼굴,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무슨 화보도 아니고, 어? 눈을 이렇게 감으면, 어? 나보고 죽으라는 건가?

창섭이는 보기만 해도 유쾌발랄한 에너지가 폴~폴~! 창섭이는 개그 코드가 내 스타일이라서 참 좋아.

사실 나는 현식이가 제일 정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현식이도…참…웃기더라고요….


민혁이 이날은 진짜 젠틀남인 줄 알았어요. 민혁이도 비투비 내에서 정상은 아닌 걸로 아는데…이날 진짜 멋있었잖아요….

이루니…랩하는 모습에 새삼 반하고 돌아왔답니다…. 기자까지 취향 저격하는 우리 이루니…아주 대단한 친구예요….

단체 사진 참으로 흐뭇합니다. 긍정 에너지가 폭발하는 친구들이라서 그런지…피실 피실…웃음이 나는 군요….

제일 웃긴 실버라이트씨…이 사진에서는 왜 이렇게 시크하고 차갑고 냉철한건지…혹시…뱀파이어…?

이러나 저러나 비투비한테 또 한 번 반했다는 사실! 멜로디, 저도 반하고 왔는데 팬 해도 ‘괜찮아요?’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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