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샤이니 태민 예뻐, 팬클럽 회원 됐다”…‘샤이니월드 입성을 환영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문희경
 
문희경, “샤이니 태민 예뻐, 팬클럽 회원 됐다”…‘샤이니월드 입성을 환영합니다’
 
문희경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문희경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문희경은 과거 KBS ‘당신만이 내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샤이니 태민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문희경은 “연기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역할이다. 하고싶은 것 다한다. 주부들이 통쾌해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닌가 한다”라고 자신의 역을 설명했다.
 
이어 “싼티나는 부부 사이에서 지건이(성혁) 같이 잘생긴 아이를 키웠다는 부분에서 자부심을 갖는 역이다.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가겠다”라며 “우리 남편이 바람기가 많다. 그 때문인지 샤이니 태민을 위해서 콘서트 티켓사고 도시락도 보내준다. 삶의 희망이 된다”라고 말했다.
 
문희경은 “정말 샤이니 태민 예쁘다. 진짜 팬클럽 회원이 됐다. 원래 악역 전문인데 싼티나는 역할이 제 성격이다.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경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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