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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난 얼굴이 잘생긴 것보다 전체적으로 핏 좋다”…‘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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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현석

최현석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1대 100’에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꽃미남이라는 칭찬에 “얼굴이 잘생긴 것보다 전체적으로 핏이 좋다”고 말했다.

최현석 / KBS ‘1대 100’
최현석 / KBS ‘1대 100’

이어 다른 셰프들에 대해 “레이먼킴은 잘생겼는데 얼굴이 크고, 샘킴은 훈훈한데 체지방이 높고 키가 작다. 강레오는 잘생겼는데 비율은 약간”이라고 설명, 자신을 최고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현석 셰프는 “내가 27살, 아내가 23살 때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아내의 머리가 길어 말려준다.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 할 때 머리를 말려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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