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김태우
가수 김태우가 두 딸 소율-지율 자매를 위한 촉감 및 담력 테스트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의 촉감과 담력을 테스트 해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 속 김태우는 속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상자를 준비한 후 딸들에게 “상자에 손을 넣어서 꺼내면 그게 무엇이든 모두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두 딸은 ‘호기심 반 경계심 반’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기대하며 망설임 없이 검은 상자에 손을 집어 넣게 되는데…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 말미에는 평소 넘어져도 잘 울지 않는 씩씩한 모습을 보이던 지율이가 촉감 놀이 중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감수성이 예민한 소율이와 호기심 많고 씩씩한 지율이가 이 실험에서 각각 어떤 반응을 보일지 ‘촉감 테스트를 빙자한 담력 테스트’의 결과는 27일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5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