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멤버가 교체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측은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의 하차를 예고했다.
지난 20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여섯 명의 멤버가 교체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하고 새로운 나라의 멤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1년 동안 12개국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청자들이 다른 나라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반응이 있었고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 멤버 교체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3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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