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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해양폐기물 수거…"타이어가 왜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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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이달의 소녀(LOONA) 츄와 올리비아 혜가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10일 지켜츄 유튜브에는 '츄가 한번 쓰레기를 없애볼게 하나, 둘, 셋, 얍'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츄는 같은 이달의 소녀 멤버 올리비아 혜와 같이 경기청정호에 승선했다. 경기청정호는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함선이다.
 
유튜브 '지켜츄' 영상 캡처
유튜브 '지켜츄' 영상 캡처
 
츄와 올리비아 혜는 경기청정호가 건져올린 폐기물을 분류하러 갔다. 폐기물 더미에서 타이어를 발견한 츄는 "타이어가 왜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분류를 마친 올리비아 혜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고글을 지원해 줘야 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츄도 거들어 "KF94 마스크도요"라고 하며 경기청정호 작업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츄가 언니였어?", "츄가 재잘재잘하는데 혜주는 무시한 게 대비되서 웃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츄는 2017년 12월 싱글 'Chuu'를 통해 데뷔했다. 츄는 이달의 소녀 활동을 통해 '하이 하이(Hi High)', '버터플라이(Butterfly)'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으로 컴백한다.

지켜츄는 이달의 소녀 츄가 파멸로 다가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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