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여자를울려 #김정은
배우 김정은이 MBC '여자를 울려'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통 큰 잔치상을 벌였다.
‘여자를 울려’에서 러블리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매력으로 주말 안방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정덕인 역의 김정은이 30도를 웃도는 날씨 속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잔치상으로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닭꼬치와 시원한 메밀 소바, 수제 츄러스와 커피 등 4단 콤보 간식으로 서로가 시청률 상승을 축하하고 의기투합을 다지는 자리를 손수 준비, ‘냉소바 먹고 더위를 울려!’, ‘덕인이(극 중 이름)가 쏘는 츄러스 먹고 시청률 50%까지 츄츄폭폭!’ 등의 센스 만점 문구로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고.
이는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 기원은 물론 평소 스태프들을 극진히 챙기는 김정은의 배려가 엿보이고 있는 터. 특히, 간식 메뉴도 김정은이 직접 정했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극 중에서나 현장에서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는 김정은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 간 환상의 팀워크는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때문에 ‘여자를 울려’를 통해 선보일 김정은의 다채로운 매력 또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9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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