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빅뱅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공연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공허하다”… ‘눈길’
지드래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피투게더’ 빅뱅 지드래곤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드래곤이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신곡 제목이 '루저'인데 실제로 본인들이 루저라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대중들이 빅뱅을 봤을 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한다고 치면 5~6만 관객 앞에 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드래곤은 "그런데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은 큰 파티를 하거나 화려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호텔에서 바로 잔다. 그럴 때 공허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BIGBANG) 지드래곤이 오늘(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공연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공허하다”… ‘눈길’
지드래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드래곤이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신곡 제목이 '루저'인데 실제로 본인들이 루저라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대중들이 빅뱅을 봤을 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한다고 치면 5~6만 관객 앞에 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드래곤은 "그런데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은 큰 파티를 하거나 화려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호텔에서 바로 잔다. 그럴 때 공허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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