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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 갖고 싶다”…‘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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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하니
 
하니,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 갖고 싶다”…‘설마요’
 
하니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하니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해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하니는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하니 /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하니 /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이에 대해 하니는 한 행사에서 질문을 받고 “꼭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질문”이라며 “이번 활동이 끝나도 계약에 묶여 있는 상태라 앞으로도 몇 년이 더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길지, 나중에 또 뭘 하고 싶을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 판단하고 결정해버리는 건 너무 바보 같은 것”이라며 “방송에서 한 말은 솔직히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얘기였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후 경솔했다는 생각했고, 팬들을 걱정 시켜서 너무 죄송하다”며 “10년 후에도 EXID 멤버 하니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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