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엑소 #EXO #카이 #HD스토리
우리 종인이 표정이 왜 그래? (쭈굴)
세륜 머리카락이 너의 반쪽 얼굴을 가렸어도 좋아. 나는 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하거든.
우리 종인이…끙끙….
수현의 두 눈이 흔들렸다. 흡사 뱀파이어 소년을 보는 듯한 카이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했기 때문.
아니, 이게 이렇게 멋있을 일이야…?
종인이의 이러한 젠틀한 미소,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사랑한다, 니니야.
갸는 이날따라 좀 피곤해 보인다고 했슈.
저…종인아 얼굴을 좀 들어주겠니…?
수현이 눈물을 글썽였다.
누굴 보고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지? 종인이가 바라보고 웃는 사람은 나여야만 해…!
동양인 중에서도 까만 편에 속하는 우리 니니 좀 보세요.
그윽한 저 눈은 또 뭐 어쩌라는 건지. 지금 나한테 청혼하는 거 같은데?
아유, 이건 또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
종인아, 내가 널 사랑하는 게 죄니?
그래,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지? 그렇지?
수현은 카이가 날리는 하트에 기분이 좋아진 듯 흠뻑 웃음을 지었다.
종인아, 못 들었어? 다시 한 번 말해줄게!
내가! 널! 사랑한다고!!!!!!!!!!
우리 종인이 표정이 왜 그래? (쭈굴)
세륜 머리카락이 너의 반쪽 얼굴을 가렸어도 좋아. 나는 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하거든.
우리 종인이…끙끙….
수현의 두 눈이 흔들렸다. 흡사 뱀파이어 소년을 보는 듯한 카이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했기 때문.
아니, 이게 이렇게 멋있을 일이야…?
종인이의 이러한 젠틀한 미소,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사랑한다, 니니야.
갸는 이날따라 좀 피곤해 보인다고 했슈.
저…종인아 얼굴을 좀 들어주겠니…?
수현이 눈물을 글썽였다.
누굴 보고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지? 종인이가 바라보고 웃는 사람은 나여야만 해…!
동양인 중에서도 까만 편에 속하는 우리 니니 좀 보세요.
그윽한 저 눈은 또 뭐 어쩌라는 건지. 지금 나한테 청혼하는 거 같은데?
아유, 이건 또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
종인아, 내가 널 사랑하는 게 죄니?
그래,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지? 그렇지?
수현은 카이가 날리는 하트에 기분이 좋아진 듯 흠뻑 웃음을 지었다.
종인아, 못 들었어? 다시 한 번 말해줄게!
내가! 널! 사랑한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5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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