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HD스토리 #이현우 #톱스타뉴스
우리 현우 멋있어 진 거 보셨어요? 우리 현우 분위기 넘치는 거 보셨어요? 제 인생에 이런 아이 처음 봅니다..... (아련)
그렇게 쳐다 보면 내가 죽을 것 같아? 어? 더 해. 더 해 봐! 더 해야 내가.... 내가....... 앓다 죽을듯.
아련하게 분위기 넘치시네요. 언제부터 그렇게 멋졌나? 작년부터? 올해부터? 아니면 태어났을 때부터?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현우찡의 얼굴.... 아무리 봐도 저 외모는 진짜 신이 내리신 것 아닐까요. 진짜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 봤으면.....
고민하는 거야? 뭐 하는 건데? 왜 찡그려? 설마 내 얼굴 봤어? (황급히 거울을 보다 거울을 깬다) 쨍그랑.... 와장창......
턱선 죽이는 거 보세요. 아주 날렵하시다. 저 턱선으로 사람도 하나 죽이겠어요. 장난 아니시네요. 어쩔.....
아, 아아.... 아.......... (진짜 말을 잃어 앓는 소리만 하다 죽는다)
팔짱 끼고 쳐다보는데 사뭇 표정이 진지하다? 너 진짜 이럴래? 어? 너무 잘생긴 거 아니야?
수현 인생에 진정한 심쿵짤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소 지으시면..... 진짜 이거 찍어주신 사진 기자님..... 제가 항상 말하지만 사랑해요....... 진짜 사랑해............
소년스럽게 쿠션 안고 있는데 왜 내 마음이 아프지? 어? 내가 이번 인생의 한이 있다면 저 쿠션으로 태어나지 못한 거다.
쿠션이랑 같이 청량감이 넘치시네요. 아무리 봐도 저 청량감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진짜 아.... 사랑해, 현우야.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제발 알아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