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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영화의 발견’ 변요한, 전석호에 “형은 제 영화만 소개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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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위클리 영화의 발견’의 전석호가 배우 변요한과의 깜짝 전화연결로 친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스크린(SCREEN)의 자체제작 영화정보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신작의 발견’ 코너를 진행중인 전석호가 녹화 중 영화 ‘마돈나’를 소개한 뒤 변요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연결에 성공한 전석호가 “영화 ‘마돈나‘ 소개하고 있다”고 알리자 변요한은 “지금 방송 중이냐”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형은 제 영화만 소개시켜주네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3월7일에 방송된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소개된 적이 있었던 것.
 
‘영화의 발견’ 전석호 / 스크린
‘영화의 발견’ 전석호 / 스크린

이에 전석호는 “부럽기만하다”면서 “이렇게 좋은 영화만 하니까 소개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훈훈한 해명과 함께 미백치아를 한껏 뽐내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석호가 ‘위클리 영화의 발견’ 출연 모습을 본 주변인들의 외모지적을 언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석호는 영화 ‘김선달’과 ‘루시드드림’의 캐스팅을 알리며 “사극과 현대극 촬영으로 시대를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렇다”면서 “출연작을 ‘신작의 발견’에서 소개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전석호와 변요한의 두터운 친분을 인증하는 전화연결내용은 스크린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영화채널 스크린(SCREE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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