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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안내상, “김정훈 배우하기에 아깝다” 탄식…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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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정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안내상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안내상이 김정훈이 아깝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김정훈과 안내상은 함께 화학 수업을 들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생님은 원자 결합식 만들기 과제를 냈다. 김정훈은 같은 팀원에게 비공규 결합 등을 설명해줬고 조를 이끌었다. 학생들은 그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게 기억난다.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이후 김정훈은 교탁 앞으로 나와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신이 만든 원자 결합식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멍했고, 선생님은 “훌륭하다”고 그를 극찬했다.

이를 보던 안내상은 “배우하기에 아깝다”고 안타까운 탄식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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