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경기도 성남에서 메르스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성남 중원구보건소는 오전 성남시 중원구 소재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의 메르스 양성 확진 환자가 발생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받아 병원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성남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 메르스 현황, 걱정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성남 메르스 환자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성남 메르스 양성판정 환자는 1명으로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성남 메르스 접촉 의심 환자들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9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