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북 김제의 50대 남자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7일 전라북도 방역대책본부는 “50대 남자 A씨가 5월 28일 장모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 방역대책본부는 현재 A씨가 발열 증상으로 인해 1차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또 방역대책 본부는 양성판정을 ㅂ다은 A씨를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8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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