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투피엠(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PM 외모비하 및 악플러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PM 멤버들을 향해 수년간 외모 비하, 성적 모독,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을 일삼아 왔던 악플러를 경찰서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2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악플러이자 피고소인은 멤버 준케이(김민준)이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축하합니다^^ 당신의 부친상을 축하합니다^^ 부조금 축하 합니다^^ 팍팍팍”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준케이와 가족의 명예를 모독하고 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3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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