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소속사가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 의혹을 제기한 글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3년 9월 태양의 솔로 2집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12월부터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입장을 밝히긴 곤란하다”고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담당자가 외근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이 속한 빅뱅은 2일 새벽 0시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2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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