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맹구는 탁성으로 “안녕하시와요~” 반면에 영구는 “띠리리 띠디디~ 영구 없~다” 나 잘하죠? 예진 선배 (스스로 만족)
여기.. 이렇게 보는 거 맞나요? 선,, 선배,, 아니 예진 선배님... 너무 어색해서 몸이 경직됐어요....
수현이가 ‘김수현’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너는.... 아니... 원래 넌 그냥 ‘꽃’.... ‘꽃돌이’, ‘꽃도령’, ‘꽃미남’, ‘꽃남자’
여..여기 보면 돼요? (경직) 근데... 예진 선배님께서.. 그러니까 선배님.. 맞나요? 이렇게?
손을 이렇게 흔들면 돼죠? (걱정) (불안) (초조) (동공지진) 침착해... 백승찬.. 아니 김수현... 우린 이름은 같지만 땅과 하늘 차이...
어...어 ? 제 옆에 안젤리나 베이비.. 손을.. 어디다가 두어야... (갈팡질팡) (어색) (부자연스러움)
손을 어디다가... 아.... 죄송, 죄송합니다. (우물쭈물) (당황) (멘붕)
예? 아니라고,,,? 아.... 저는 이게 맞는 줄 알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셨지....
손을 올려야 돼? 아냐... 그냥 서 있자... 그래... 괜찮을 거야....저... 준모 선배님... 여기... 어... 그러니까... 어... 아닙니다...
옆선도 뛰어난 ‘김수현’ 빙그레 웃음에 수현이가 사르르 녹아... 심장을 너에게 갖다 바치면... 이 또한 나으리라.... !!!!!!!!!!!!!!!!!
여기.. 이렇게 보는 거 맞나요? 선,, 선배,, 아니 예진 선배님... 너무 어색해서 몸이 경직됐어요....
수현이가 ‘김수현’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너는.... 아니... 원래 넌 그냥 ‘꽃’.... ‘꽃돌이’, ‘꽃도령’, ‘꽃미남’, ‘꽃남자’
여..여기 보면 돼요? (경직) 근데... 예진 선배님께서.. 그러니까 선배님.. 맞나요? 이렇게?
손을 이렇게 흔들면 돼죠? (걱정) (불안) (초조) (동공지진) 침착해... 백승찬.. 아니 김수현... 우린 이름은 같지만 땅과 하늘 차이...
어...어 ? 제 옆에 안젤리나 베이비.. 손을.. 어디다가 두어야... (갈팡질팡) (어색) (부자연스러움)
손을 어디다가... 아.... 죄송, 죄송합니다. (우물쭈물) (당황) (멘붕)
예? 아니라고,,,? 아.... 저는 이게 맞는 줄 알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셨지....
손을 올려야 돼? 아냐... 그냥 서 있자... 그래... 괜찮을 거야....저... 준모 선배님... 여기... 어... 그러니까... 어... 아닙니다...
옆선도 뛰어난 ‘김수현’ 빙그레 웃음에 수현이가 사르르 녹아... 심장을 너에게 갖다 바치면... 이 또한 나으리라....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1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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