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승연 #카라 #화신
한승연, 과거 SNS에 “역겨우면 보지마라”… ‘재조명’
카라(KARA) 한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화신’ 카라(KARA) 한승연 / SBS ‘화신’ 화면캡처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한승연은 과거 SNS에 “역겨우면 보지 마라”고 썼던 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한승연은 “전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했고 모자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해왔는데 속상했다”며 “그래서 그런 글을 올렸다. 올리고 2분 뒤에 후회하긴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신동엽이 “술 몇 병 마시고 올렸냐”고 묻자 한승연은 “올리고 바로 마셨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승연은 “안 좋은 얘기를 하는 분들은 제가 뭘 해도 싫으실 거다. 그 분들은 오늘 카라 멤버 중에 제가 출연한 것도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다”고 말하자 MC들은 “욕하는 소수보다 침묵하며 응원하는 다수를 생각하라”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KARA)는 일곱 번째 미내일범 ′인 러브(In Love)′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활동 중이다.
한승연, 과거 SNS에 “역겨우면 보지마라”… ‘재조명’
카라(KARA) 한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한승연은 과거 SNS에 “역겨우면 보지 마라”고 썼던 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한승연은 “전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했고 모자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해왔는데 속상했다”며 “그래서 그런 글을 올렸다. 올리고 2분 뒤에 후회하긴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신동엽이 “술 몇 병 마시고 올렸냐”고 묻자 한승연은 “올리고 바로 마셨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승연은 “안 좋은 얘기를 하는 분들은 제가 뭘 해도 싫으실 거다. 그 분들은 오늘 카라 멤버 중에 제가 출연한 것도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다”고 말하자 MC들은 “욕하는 소수보다 침묵하며 응원하는 다수를 생각하라”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9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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