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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기성용 선수 닮았다는 말이 가장 좋아”… ‘느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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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맹기용 #라디오스타 #기성용

맹기용, “기성용 선수 닮았다는 말이 가장 좋아”… ‘느낌 있네’
 
맹기용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맹기용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맹기용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잘생겼다. 닮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손호영도 닮은 것 같다"고 칭찬하자 맹기용은 "사실 손호영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코가 좀 메부리코다"라며 "유아인, 기성용, 이상윤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맹기용은 "나는 기성용 선수를 좋아해서 기성용 선수 닮았다는 말이 가장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어제(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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