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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6.8kg으로 태어났다” 셀프 폭로… ‘하늘이 내린 뚱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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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수영 #개그콘서트 
 
김수영, “6.8kg으로 태어났다” 셀프 폭로… ‘하늘이 내린 뚱뚱이’
 
김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퀴즈쇼 사총사’ 김수영-김준현-김준호 / KBS 2TV ‘퀴즈쇼 사총사’ 화면캡처
‘퀴즈쇼 사총사’ 김수영-김준현-김준호 / KBS 2TV ‘퀴즈쇼 사총사’ 화면캡처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김준현은 김수영을 ‘하뚱’이라고 소개했다. ‘하뚱’은 하늘이 내린 뚱뚱이라는 뜻이다.
 
이어 김준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우린 아령인데 얜 덤벨로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영은 "태어날 때 6.8kg으로 태어났다"고 밝혀 주위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16주동안 70kg을 감량했다. 김수영은 98.3kg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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