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 김연우, “박준금, 내 연기 칭찬했다”… ‘남다른 자신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수 김연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김연우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김연우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연우는 MC 윤종신을 향해 “내가 시트콤을 해보고 윤종신의 연기를 보니 정말 형편없더라”며 디스를 날렸다.
이어 “박준금이 내 연기를 칭찬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 모두 나에게 정통 멜로나 영화도 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대사도 웬만한 연기자만큼 줬다. 왜 줬겠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윤종신은 “근데 왜 차기작은 안 들어오냐”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들은 김연우는 “나도 그게 의문이다”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수 김연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김연우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김연우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연우는 MC 윤종신을 향해 “내가 시트콤을 해보고 윤종신의 연기를 보니 정말 형편없더라”며 디스를 날렸다.
이어 “박준금이 내 연기를 칭찬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 모두 나에게 정통 멜로나 영화도 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대사도 웬만한 연기자만큼 줬다. 왜 줬겠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윤종신은 “근데 왜 차기작은 안 들어오냐”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들은 김연우는 “나도 그게 의문이다”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4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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