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수지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러브송’에서는 강수지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성형 수술을 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집안 식구들의 코가 굉장히 높다. 그런데 콧대가 살짝 튀어나왔다”면서 “어릴 적, 아르바이트 해서 성형외과에서 코를 깎아 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형외과에서 마취를 긴 면봉에 마취약을 묻혀서 코 깊숙이 6개 정도 꽂았다. 너무 괴로워서 결국 안 하겠다며 병원을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결국 미국에서 성형 수술을 못하고, 서울에 와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코를 했다. 그런데 실리콘을 같이 넣어줬고, 피노키오처럼 콧대가 높아졌다. 그 상태로 1집 활동을 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1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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