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승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이싿.
박명수는 과거 SBS 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히 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물음에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참 좋은 친구였는데 그런 일을 겪게 돼 아쉽다. 사회 분위기도 어느 정도 무르익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만큼”이라면서 “유승준 때문에 제가 다치지는 않겠죠. 그러면 이 말은 취소”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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