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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승준 인사성 밝고 참 좋은 친구였는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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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승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이싿.

유승준 / 유승준 SNS
유승준 / 유승준 SNS

박명수는 과거 SBS 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히 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물음에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참 좋은 친구였는데 그런 일을 겪게 돼 아쉽다. 사회 분위기도 어느 정도 무르익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만큼”이라면서 “유승준 때문에 제가 다치지는 않겠죠. 그러면 이 말은 취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19일(오늘)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의 최초 고백 LIVE’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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