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날 실버 용품 전문 홈쇼핑 호스트인 홍애자는 방송시간에 맞춰 퀵 배달 오토바이의 뒤에 타고 방송국에 도착했다.
그런 홍애자의 딸은 총 세 명. 명문대 수석입학 졸업에 이어 최연소 박사, 교수까지 지성미를 갖춘 심리학과 교수 첫째 마지성(우희진)과 흉부외과 레지던트 의사 셋 째 마희성(정혜성), 세계 3대 컨설팅 그룹 하나인 보스톤 그룹 영업전문 컨설턴트 둘 째 마인성(이수경)이 그 주인공이다.
홍애자는 바쁜 일과에도 세 딸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잘나가는 호스트로 ‘완판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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