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잎으로 세상을 담는, 아저씨의 동화속 작품 대공개.
화무십일홍, 예쁘게 피었지만, 결국 시들어 버리는 꽃도 그의 손길이 닿으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된다. 꽃잎으로 예술을 하는 남자, 장명수(5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여러 꽃잎들을 한지에 붙여 작품을 만드는 아저씨. 그가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은 무려 130여점. 스케이트 날이 살아있는 김연아 선수, 세계를 들썩인 강남스타일의 싸이, 그리고 계절감 가득한 배경부터 섬세함이 살아있는 작품들까지. 3년 동안 모아서 말려놓은 꽃잎에 상상력을 더하면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다. 꽃잎을 향한 그의 사랑은 일편단심 민들레. 꽃잎으로 만드는 아저씨의 동화 같은 작품 속으로...
화려한 펜 돌리기 솜씨 대공개.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4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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