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장영남, “대본 리딩 참여 안 간 적도 있어”… ‘무슨 일?’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영남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장영남은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영남은 “대본 리딩 시간이 두려워 아예 참석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영남은 “리딩을 하면 사방에서 느껴지는 눈길들 때문에 손이 떨리고 호흡 곤란에 헛기침까지 난다. 결혼의 여신 대본 리딩에서는 템포를 놓쳐서 첫 대사에서 NG를 내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영남은 “혹시 대본 리딩을 못해 역할이 다른 사람으로 바뀔까 리딩을 안 간 적도 있다. ‘해품달’은 리딩을 안 갔다. 스케줄이 안 맞아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케줄이 겹쳐서 대본 리딩을 가지 못하게 됐을 땐 기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영남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장영남은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영남은 “대본 리딩 시간이 두려워 아예 참석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영남은 “리딩을 하면 사방에서 느껴지는 눈길들 때문에 손이 떨리고 호흡 곤란에 헛기침까지 난다. 결혼의 여신 대본 리딩에서는 템포를 놓쳐서 첫 대사에서 NG를 내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영남은 “혹시 대본 리딩을 못해 역할이 다른 사람으로 바뀔까 리딩을 안 간 적도 있다. ‘해품달’은 리딩을 안 갔다. 스케줄이 안 맞아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케줄이 겹쳐서 대본 리딩을 가지 못하게 됐을 땐 기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3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