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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타일 포 유’ EXID 하니, 불규칙 식생활에 찾아온 ‘장 트러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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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어 스타일 포 유’ 하니가 자신의 장트러블에 대해 고백했다.
 
이번 주(10일) 방송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6회에서 4MC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각자 자신을 괴롭히는 ‘트러블 메이커’에 관련된 토크를 위해 파자마를 입고 힐링 하우스에 모인다.
 
이날 모임에서 ‘어 스타일 포 유’의 막둥이 하니는 “바쁜 스케줄 탓에 불규칙한 식생활에서 온 장 트러블과 오랜 시간 동안 지우지 못하는 메이크업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며 자신의 트러블 메이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여자 아이돌로서는 ‘장 트러블’ 이라는 쉽지 않은 최강 솔직 고백에 모두들 놀라면서도 걱정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모 연예정보매체를 통해 공개된 EXID의 24시간 밀착 카메라에서도 하니는 음악방송 1일 MC를 맡게돼 생방송 준비를 하던 도중, 장트러블을 호소하며 실제로도 장트러블이 큰 고민임을 짐작케 했던 상황. 

‘어 스타일 포 유’ / KBS ‘어 스타일 포 유’
‘어 스타일 포 유’ / KBS ‘어 스타일 포 유’

하지만 뒤이어 자타공인 꿀 피부 하니가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자 김희철-구하라-보라는 “말도 안돼”라며 야유를 퍼부었다. 그도 그럴것이 하니의 피부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꿀피부 이기 때문. 그러나 이에 하니가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EXID의 살인적인 스케쥴에 대해 어필하자, 나머지 MC들도 이내 공감했다고.
 
이와 더불어 이번 주 ‘어 스타일 포 유’에는 카라 멤버 ‘영지’가 힐링 메이트로 등장한다. 영지는 구하라의 트러블 메이커를 없애고 그녀의 힐링을 돕기 위해 플라워 테라피를 소개 할 예정. 꽃에 둘러 싸인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들, 과연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구분 할 수 없을 만큼 향기로운 미모를 자랑해 힐링 하우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지는 플라워 테라피와 함께 특유의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힐링 시킬 예정이라고 하니,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이번 주 일요일(10일) 밤 11시 55분 ‘어 스타일 포 유’ 본방송을 놓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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