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라임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격한다.
7일 OSEN은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라임이 오는 10일 시작되는 ‘쇼미더머니4’ 1차 경연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위너 송민호, 매드타운 버피, 몬스타엑스 주헌, 탑독 키노와 야노 등 남자 아이돌 래퍼가 대거 지원한 바 있다.
라임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OSEN에 “라임은 걸그룹 멤버 이전에 원래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라며, “회사에서 ‘쇼미더머니’를 권유한 것이 아니라 라임이 스스로 원해서 지원을 했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회사에서도 라임이 최대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라임은 헬로비너스 활동 이전에 언더그라운드에서 래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헤일리’라는 이름으로 2010년 허니패밀리의 5집 수록곡 ‘역전의 드라마’, 2011년 이정의 ‘들어봐’ 피처링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7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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