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정웅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의수 연기, 사실 내 손이다”
‘라디오스타’의 정웅인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MC들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의 의수 연기가 진짜 본인의 손이라고 하더라”고 묻자 “맞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웅인은 “아무래도 그냥 손에 뭘 더 끼면 좀 길고 어색할 것 같더라”라며 “그래서 그냥 내 손에 장갑을 끼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손 안에 나무젓가락 하나를 대고 연기했다”며 “대신 이 손에 신경 쓰느라 대사를 까먹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의 정웅인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MC들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의 의수 연기가 진짜 본인의 손이라고 하더라”고 묻자 “맞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웅인은 “아무래도 그냥 손에 뭘 더 끼면 좀 길고 어색할 것 같더라”라며 “그래서 그냥 내 손에 장갑을 끼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손 안에 나무젓가락 하나를 대고 연기했다”며 “대신 이 손에 신경 쓰느라 대사를 까먹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6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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