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농을 던졌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마지막 목적지 산토리니로 향하기 위해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가 아테네 공항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H4와 산토리니 여행을 위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최지우는 이서징네게 케이블카를 타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 이에 이서진은 “무서울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어 이서진은 “내가 바깥으로 떨어지면 어떡할 거냐”고 허무한 농을 던져 최지우의 반응을 기다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1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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