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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오지호, “강예원 지상파 프로그램 나가면 불안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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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마녀사냥’ 오지호가 강예원의 19금 발언에 대해 우려했다.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강예원과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녀사냥’ /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 JTBC ‘마녀사냥’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지상파 프로그램에 나가면 불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지호는 “강예원씨와 함께 한 영화가 19금 로맨틱 영화인데 공중파서 서슴없이 이야기 한다. 너무 부담된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오늘은 안심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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