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썰전’ 강용석이 고승덕이 다시 한 번 교육감에 도전할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강용석은 “고승덕이 다시 한 번 교육감에 도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최근 고승덕에게 받았던 명함에 모 사이버대학교 석좌 교수라는 직업이 추가돼 있었다. 교육감 선거법이 바뀌어서 앞으로는 3년 이상의 교직 경력이 있어야 한다. 겸임 교수도 교직 경력에 포함된다더라”며 “다음 교육감 선거에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고승덕에게 '아빠를 부탁해'에 스페셜로 출연하라고 조언했다. 선거에 나가기 전, 고 캔디(고승덕의 딸)와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1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