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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고승덕이 닫시 한 번 교육감에 도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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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썰전’ 강용석이 고승덕이 다시 한 번 교육감에 도전할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강용석은 “고승덕이 다시 한 번 교육감에 도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썰전’ / JTBC ‘썰전’
‘썰전’ / JTBC ‘썰전’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최근 고승덕에게 받았던 명함에 모 사이버대학교 석좌 교수라는 직업이 추가돼 있었다. 교육감 선거법이 바뀌어서 앞으로는 3년 이상의 교직 경력이 있어야 한다. 겸임 교수도 교직 경력에 포함된다더라”며 “다음 교육감 선거에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고승덕에게 '아빠를 부탁해'에 스페셜로 출연하라고 조언했다. 선거에 나가기 전, 고 캔디(고승덕의 딸)와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용석은 “교육감 선거에 대해 다루기로 해서 고승덕에 ('썰전') 출연을 제안했다”며 “승덕이 '너무 오버한다고 할 것 같아서,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고승덕이 '지난주 방송에서 부동산 전망 언급한 것 잘 봤다'고 말했다”고 그가 ‘썰전’을 시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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