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소현, “김유정, 여진구 사랑 받는 것 같아 화가 났다”… ‘질투했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어제(27일) 첫 방송되면서 여자주인공 김소현이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소현은 MBC ‘해를 품는 달’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소현은 “여진구오빠, 이민호 오빠, 임시완 오빠 모두 유정이를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는 아무한테도 사랑받는 장면이 없어서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가 “진짜로 질투 한적 있냐”고 묻자 김소현은 “여진구 오빠가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신이 있었다. 그때 순간적으로 유정이가 진구 오빠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비참하고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KBS 2TV ‘후아유-학교2015’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어제(27일) 첫 방송되면서 여자주인공 김소현이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소현은 MBC ‘해를 품는 달’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소현은 “여진구오빠, 이민호 오빠, 임시완 오빠 모두 유정이를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는 아무한테도 사랑받는 장면이 없어서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가 “진짜로 질투 한적 있냐”고 묻자 김소현은 “여진구 오빠가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신이 있었다. 그때 순간적으로 유정이가 진구 오빠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비참하고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8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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