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효주, “손현주가 미혼이라면 잘해 볼 생각 있다”…‘깜짝’
배우 박효주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효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효주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손현주 선배님은 툭툭 던진 말도 배우로서 적어놓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여형사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일부러 점퍼 하나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무엇보다도 손현주 선배님은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계 하나도 형사들이 사용할 법한 느낌의 공무원용 시계를 착용하며 재현에 충실했다”며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손현주 선배님에게 뭐 하나라도 배우고 싶어 문자로 ‘선배님 몸 조심하세요’라고 보내면 늘 뜻깊은 말씀을 해주신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MC들이 박효주에게 “혹시 손현주 씨가 미혼이셨다면 잘 해볼 생각이 있었느냐”라고 질문하자 박효주는 웃으며 “예”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효주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효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효주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손현주 선배님은 툭툭 던진 말도 배우로서 적어놓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여형사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일부러 점퍼 하나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무엇보다도 손현주 선배님은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계 하나도 형사들이 사용할 법한 느낌의 공무원용 시계를 착용하며 재현에 충실했다”며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손현주 선배님에게 뭐 하나라도 배우고 싶어 문자로 ‘선배님 몸 조심하세요’라고 보내면 늘 뜻깊은 말씀을 해주신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8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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