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고은, “김민종, 일대일로 붙어서 술로 이겼다”… ‘주량 한 병 반이라면서’
한고은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김민종과 술대작에서 이겼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한고은은 남다른 주량을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평소 털털한 형님 이미지라고 한다. 때문에 항상 각 잡고 술을 마신다던데?"라고 묻자 한고은은 "공적인 술자리에서는 주량보다 많이 마신다. 김민종 선배님과 일대일로 붙어서 술로 이겼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MC 강호동은 "김민종이 얼마나 주량이 센데.. 거짓말이다"라고 의심했다.
한고은은 "김민종 선배님이 먼저 취하시더라. 집도 3분 거리라서 내가 부축해서 모셔다 드렸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김민종이 선수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3’ ‘환상의 짝꿍’ 특집에서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 김성수-백지영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고은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김민종과 술대작에서 이겼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한고은은 남다른 주량을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평소 털털한 형님 이미지라고 한다. 때문에 항상 각 잡고 술을 마신다던데?"라고 묻자 한고은은 "공적인 술자리에서는 주량보다 많이 마신다. 김민종 선배님과 일대일로 붙어서 술로 이겼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MC 강호동은 "김민종이 얼마나 주량이 센데.. 거짓말이다"라고 의심했다.
한고은은 "김민종 선배님이 먼저 취하시더라. 집도 3분 거리라서 내가 부축해서 모셔다 드렸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김민종이 선수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4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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