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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예전엔 뚱뚱해 창피했는데, 지금은 아냐”…‘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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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보람, “예전엔 뚱뚱해 창피했는데, 지금은 아냐”…‘예뻐졌다’
 
가수 박보람이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박보람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보람은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이날 방송에서 “32kg 뺐다. 나도 놀랐다”라며 “신발을 245mm 신었는데 다이어트 후 235mm 신는다”라고 말했다.
박보람 /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캡처
박보람 /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캡처
 
이어 “4년을 연습했다. 이후 무대에 좀 더 당당하고 떳떳하게 무대에 서고 싶더라”라며 “예전에는 뚱뚱해서 움직이는 게 창피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의 시선도 부끄럽지 않도 당당해졌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람은 신곡으로 컴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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