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UHD]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이응경, 살벌한 母子 상봉… ‘긴장감 증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이응경, 살벌한 母子 상봉… ‘긴장감 증폭’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와 이응경이 살벌한 모자 상봉의 만남을 갖는다.
 
24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측은 심상치 않은 모자 상봉 순간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오늘부터 사랑해’ 출연진 / KBS
‘오늘부터 사랑해’ 출연진 / KB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이응경(양미자 역)과 박진우(강도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움과 긴장이 섞인 박진우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끄는 가운데, 이응경은 차가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사진만으로도 냉랭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이응경과 박진우의 모자 상봉 장면은 오늘 저녁 방송될 ‘오늘부터 사랑해’ 15회의 한 장면으로,, 극중 아들 강도진(박진우 분)에게 다정하기 그지없었던 양미자(이응경 분)가 어떤 이유로 그에게 차디찬 태도를 보이게 됐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지난 11일 충정로에서 진행됐던 촬영에서 이응경은 강렬하면서도 차가운 카리스마로 주변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고, 박진우 역시 이응경과의 절묘한 연기 호흡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늘부터 사랑해’ 출연진 / KBS
‘오늘부터 사랑해’ 출연진 / KBS
 
드라마 관계자는 “집안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힌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를 지켜봐 달라”며, “의사가 될 줄 알았던 아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미자가 알게 되면서 극 전체가 큰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향후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배가시켰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