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균성, 혼전순결에 대해 입열어… “이성미 권유로 2012년부터 시작”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해피투게더3’ 강균성, 혼전순결에 대해 입열어… “이성미 권유로 2012년부터 시작”
 
‘해피투게더3’
 
가수 강균성이 자신의 혼전순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 2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궁 특집으로 김성수, 백지영,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강균성은 “사실 처음부터 혼전순결은 아니었다. 개그우먼 이성미의 권유로 2012년부터 시작했다”며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런데 나는 내가 혼전순결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생각이 순결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균성은 청소년들을 향해 “너희를 교육하지 못해 미안하다. 생명과도 연관이 있으니 결혼이 되서 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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