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남궁민이 '구암 허준'에 첫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연출 김근홍 권성창, 극본 최완규)' 8회에서는 '허준(김주혁 분)'이 어머니 '손씨(고두심 분)'의 배탈로 진료받기 위해 찾아간 의원에서 '유도지(남궁민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남궁민(Nam Gung Min), MBC 방송캡처
남궁민은 첫 등장부터 진맥을 통해 환자들의 병세를 단번에 알아채고 치료하는 반면 특유의 차분한 말투와 눈부신 꽃 미모를 가진 '유도지'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앞서 영화 '비열한 거리',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남궁민은 '구암 허준'에서 다시 한번 절정의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구암 허준' 9회에서는 물 지게꾼으로 들어온 '허준'과 '유도지'의 본격적인 대립구도가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29 11:08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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