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엑소(EXO) 타오가 탈퇴설에 휘말린 가운데 타오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타오와 팬이 인스타그램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당시 한 팬은 타오에게 “떠나지 않는다고 말해 달라. 우리와 한 약속을 깨지 말아라. 네가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타오는 “나는 떠나지 않을테니 믿어달라(Yes I won’t just believe in me)”라고 답하며 탈퇴설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16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타오가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사실무근이다”고 탈퇴설을 일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3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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